박원숙 같이 삽시다에서 바른병원 척추운동방법 나왔어요~
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잖아요~
정기검진도 제때 받으시고~
운동도 잘 하시고~ 하지만 꼭~ 통증이 생기면 은근히 병원을 안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
같더라구요~ 주말에 할 게 없어서 빈둥거리고 있다가 티비를 봤는데,
은근히 보니까 재미있는 방송을 하더라구요~
바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였는데요~
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큰 고충이죠?
이유 모를 통증 때문에 병원에 가는 모습이 담겼어요~
물론 크게 이유가 없진 않지만 일반사람들은 이유 없이 아픈데 그냥 병원을 안가는 경우가 많죠~
이날 찾아간 병원은 바로 보라매역 앞에 있는 바른병원
봄이 되었지만 여전히 몸은 굳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해요~
이 네 분들도 그런가 보더라구요~
아무리 배우라도~ 나이는 못 속이나 봐요ㅠ
관리의 필요성입니다 ㅠㅠ
일단 얼마 전에 넘어져서 계속 어깨통증이 있으신 박원숙님,
그리고 일주일전에 발목을 접질러서 발목통증이 있으신 박준금님.
검사를 하고 설명을 들었었는데요.
딱 들어보면 우리주변에서 많이 들어보고 만나봤을 법한 통증과 통증의 원인들이여서~
은근히 재미로 봤다가 신경이 자꾸만 쓰였던 것 같아요ㅠ
의사선생님이 손만 대면 아야아야 하시는 모습이
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다..... 생각이 들더라구요..
마치 제 모습 같기도,,,,,
뭐 제가 중년의 나이는 아니지만 요즘에는 젊은 층에서도 많은 통증을 겪고 사는 사람들이
있으니까요 ㅠ
박원숙씨는 방사통까지 있으셔서 평소에 통증이 상당했을 것 같더라구요~
박원숙씨의 치료는 도수치료,
박준금씨는 근육파열이 조금 있지만 스트레칭만으로 치료가 가능해서 그래도
안도의 한숨을 쉬었는데요~
이날 방송이 아주 유익했던 것은 마지막 부분에 허리의 힘을 기르는 방법은 물론,
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서가 아닐까 했어요~
사실 젊은 사람들도 허리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,
(물론 저도 포함해서요~)
방송에 이런 방법들이 나오니까 좋더라구요~
바쁘신 분들은 이런 방법으로 자가진단을 해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~
공식 허리미인도 등장하셨구요~
제가 원래 건강프로그램이나 건강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잘 안 보는데,
이건 이상하게 재미있더라구요~
그래서 끝까지 다 시청을 하긴 했어요~
자가 진단법이 궁금하시거나, 허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셨던 분들이라면
재미 삼아 한번 재방송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~
저도 더 아프기 전에 병원 한번 가볼까 생각 중이 예요~